파푸아뉴기니 정치와 주민
다민족 사회의 정치 체제와 인구 구성
2025년 현재 지도부
국가원수
찰스 3세
영국 국왕
총독
밥 다다에
Bob Dadae
총리
제임스 마라페
James Marape
정치 체제
국가 원수와 정부
국가 원수
찰스 3세를 국가원수로 하는 영국연방국으로, 원주민 가운데에서 총독(總督)을 선출하여 통치합니다.
현재 총독: 밥 다다에 (Bob Dadae)
정부 형태
1975년 11월 1일 제정된 헌법에 따른 의원내각제
총리가 내각 수반 역할을 담당
의회 구성
단원제 의회
전체 의석 수 (2025년 기준)
국민투표 선출
지역대표
임기: 5년
현재 총리
제임스 마라페 (James Marape)
2019년부터 재임 중
2025년 주요 정치 사건
부건빌 총선거
2025년 9월 2-8일 부건빌 자치정부 총선거 실시 예정
페이스북 금지
2025년 3월 정부가 페이스북 사용 금지 조치 시행
탄소 크레딧
2025년 4월 3년간의 탄소 크레딧 제도 모라토리엄 해제
기타 2025년 주요 사건
보건 위기
5월 WHO가 라에(Lae)에서 폴리오 발생 선언
자연재해
4월 킴베 연안에서 규모 6.9 지진 발생
주민 구성
인종 구성
파푸아족의 특징
- • 500여 부족으로 세분화
- • 단신·장두(長頭)·고수머리 특징
- • 세계에서 가장 원시적인 인종 중 하나
언어 현황
서로 다른 부족어
세계 토착언어의 약 12%에 해당
공용어: 영어
사용인구 1-2%에 불과하지만 의사소통을 위해 공용어로 사용
파푸아어
원주민들이 사용하는 전통 언어
종교 분포
가톨릭
루터교
기타 개신교
토착종교
해안저지를 중심으로 그리스도교의 포교가 이루어져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토착종교도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부건빌 자치정부
1988년 위기
1988년 말 노스솔로몬주 부건빌섬에서 일부 과격파 지주가 일으킨 반정부 폭동이 분리독립운동으로 확대되어 최대의 정치 위기를 겪었습니다.
2001년 평화합의
2001년 8월 중앙정부와 분리독립파 사이에 부건빌 평화합의가 서명되어 위기가 진정되었습니다.
자치정부 창설
국민투표권 신설
무기 철수
2025년 현재
부건빌 자치정부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5년 9월 2-8일 새로운 총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PANGKOR와 PNG 정부의 파트너십
다민족, 다언어 사회인 파푸아뉴기니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PANGKOR는 PNG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사회 통합과 경제 발전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